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도내 12곳에서 실시, 39곳은 무투표 당선 20250220
사상 처음으로 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51명의 이사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39곳에서 무투표 당선인이 나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단독 후보 등록으로 투표 없이 당선인을 배출하게 된 새마을금고는 도내 51곳 가운데 76 5%인 39곳이며, 12곳은 2명 이상 출마해 금고별 정관에 따라 직선제나 대의원 투표제로 선서가 실시됩니다 투표가 시행되는 새마을 금고는 강릉, 동해, 춘천, 원주가 각 2곳씩이고, 속초, 홍천, 횡성, 화천은 한 곳입니다 한편, 강릉시수협 조합장 재선거의 경우 4명이 출마해 3월 5일 실시되며 주문진과 강릉시 성남동의 두 곳에 투표소가 마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