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인천녹색연합, “캠프마켓 D구역 환경보고서 공개해야”

[NIB 뉴스] 인천녹색연합, “캠프마켓 D구역 환경보고서 공개해야”

cg) 제285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85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미추홀구 전세사기에 대한 인천시의 행정조치를 점검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인천시가 미추홀구 전세사기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꼬집었습니다 cg) 미추홀구, 전세 피해 조사 진행…인천시는 하지 않아 ‘비판’ 지난해, 미추홀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전세 피해 조사가 이뤄졌지만, 인천시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았다며 시의회는 이 문제를 손 놓고 바라만 본 것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시는 이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2차 실태조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지만 의회는 이것 역시 안일한 대처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장음) 김대영 / 인천시의원 “9월에는 인천시가 적어도 전체적으로 한 번은 실태조사를 시켰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추홀구에서 가장 먼저 터졌다고 미추홀구에서 1차적으로 했고… ” 인천시는 전세 피해에 대한 전수조사와 해결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며 공방을 이어나갔습니다 현장음) 유정복 / 인천시장 “지속적으로 주택문제, 법률 상담 등을 계속적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실태조사는 피해자가 얼마큼 더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지 실태조사하고 이 우선순위가 있는 건 아닙니다 ” 이어 전세피해 확인서가 6개월만 유효하다는 점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실무적으로 확인 후 기한을 두지 않은 점을 고려해 보겠단 입장입니다 현장음) 김대영 / 인천시의원 “피해 확인서 6개월이란 기간을 두면요 시장님도 사안의 심각성을 아시겠지만 피해가 6개월 만에 해결되지 못하지 않습니까? 6개월이라고 못을 박아버리면 이거는 조금 아니지 않나 현장음) 유정복 / 인천시장 “그 문제는 처음 듣는데요 6개월이란 제한이 있다는걸 확인해서 어떤 연유인지 확인해보고 필요한 조치를 해보겠습니다 ” 시의회는 미추홀구의 전세사기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인천시에 주문했습니다 nib뉴스 장윤아입니다 영상취재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