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속인 문화상품권 ‘먹튀’

심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속인 문화상품권 ‘먹튀’

이씨는 범행에 사용하려고 길에서 1만원대에 미리 사둔 가방을 맡긴 후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돌아오겠다’며 편의점 직원을 안심시켰다 그는 맡긴 가방 안에 전단지, 신문지 등을 구겨 넣어 내용물이 있는 것처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