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후보 확정…선거 운동 고민(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본선 후보 확정…선거 운동 고민(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여주양평 선거구의 총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6명의 예비후보가 1명으로 압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는데요. 본선 경쟁이 시작된 셈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선거 운동이 쉽지 않는 상황입니다. 신승훈기잡니다. 【 VCR 】 6명의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은 1차 컷오프와 2차 경선을 통해 최재관 예비후보를 낙점했습니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서울대 출신의 농민으로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지냈지만 돌연 다시 여주로 돌아와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독특한 이력의 주인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선거운동의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SNS나 팟캐스트 등 새로운 방법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 INT 】최재관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목수 출신의 생활정치인으로,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에 도전했던 정의당 유상진 후보 다섯번째 정책 발표를 통해 정책 선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SNS와 유투브 채널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정치신인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INT 】유상진 예비후보 / 정의당 (여주시양평군) 한편 우리공화당에선 변성근 예비후보가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선 김미화, 김인숙, 김순일, 이지헌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