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에 폭발물" 허위신고하게 한 40대 집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롯데타워에 폭발물" 허위신고하게 한 40대 집유 롯데월드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112에 신고하도록 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보안직원에게 "여기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며 "112에 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보안직원이 경찰에 신고하고, 3시간가량 폭발물을 수색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A씨는 조현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