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453호-대한항공 여객기 피격 참사 특보

대한뉴스 제 1453호-대한항공 여객기 피격 참사 특보

제작일: 1983-09-09 대한항공 여객기 피격 격추 경위(1983년 9월 1일) -뉴욕을 출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가 사할린 부근 상공에서 소련전투기 미사일공격으로 승객과 승무원 269명 전원사망 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대한항공 승무원들 분향 -소련은 죄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음.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 분향 전두환 대통령 특별담화 발표 -전세계 국민 앞에 진상을 명백히 밝힐 것, 공개사과, 피해보상 웅변 임시국회 소집 -소련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문 채택, 유엔 및 세계 국제기구로 발송 -채문식 국회의장 결의문 선포 국무회의 긴급대책회의 -김상협 총리, 주영복 내무부장관, 이진희 문화공보부장관, 윤성민 국방부장관 등 -교통부에 대책본부 설치 -3일간 전국 조기게양 미국, 일본 등 우방국가 협조아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소집 -김경원 유엔대사 소련의 공식사과와 피해보상 등 요구 -패트릭 유엔 미 대사 소련 교신내용 테이프 제시 -구로다 일 유엔대사 소련의 즉각 사과와 보상 촉구 규탄 궐기대회 -노인회, 교회, 서울시 재향회, 소련기 불태움(시청앞). 대한항공 여객기 피격 희생자 합동위령제(서울운동장) -김상협 총리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