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가득 채운 쓰레기…'저장강박증' 아시나요 / SBS / 모아보는 뉴스

최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약 2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집에 홀로 살던 남성 A 씨, 알고봤더니 물건을 끊임없이 모아두는 '저장강박증'이 있었는데요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물건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증상을 방치하면 집 안이 쓰레기로 가득 차 개인 위생마저 돌보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해소되지 못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이 저장강박증으로 발현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세대를 가리지 않고 저장강박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0:00 [단독]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01:49 "쓰레기도 내 재산이야"…함부로 손 대면 '형사처벌' 받는다? 03:21 "내 재산"이라던 쓰레기 집 치웠더니…60톤 폐기 '골머리' 04:51 [영상] 삼삼오오 모인 자원봉사자들, 인천 모자 집 '쓰레기 산' 치웠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