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0899(2021-복천고분)(5) 동래읍성 - 북문
복천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부근 동래읍성 북문에 오릅니다. 동래부는 송상현부사 이하 민관이 왜군과 첫 격전을 치르고 장렬하게 전사한 곳인데, 조선시대때 정3품 부사가 주재하는 중요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평지성은 남아있지 않고 산성 부분만 남아 있는데, 문과 성벽 등은 최근에 복원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초량을 비롯한 부산 바닷가와는 거리가 꽤 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복천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부근 동래읍성 북문에 오릅니다. 동래부는 송상현부사 이하 민관이 왜군과 첫 격전을 치르고 장렬하게 전사한 곳인데, 조선시대때 정3품 부사가 주재하는 중요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평지성은 남아있지 않고 산성 부분만 남아 있는데, 문과 성벽 등은 최근에 복원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초량을 비롯한 부산 바닷가와는 거리가 꽤 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