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vs리줌, 두 시술 완벽 비교해 드립니다 | 공감닥터

"사연을 읽고 공감과 위로를 주는 시간" 공감닥터 29번째 에피소드는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대표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평균적으로 50대 이상이 되면 요도를 감싸고있는 전립선 크기가 커져 다양한 배뇨 증상을 겪습니다. 소변을 볼 때 시원하지 않고,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을 느끼거나 야간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헬스조선 공감닥터 코너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고민하는 5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수술 전 고려할 수 있는 시술 방법과 시술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시술 방법으로는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와 리줌(전립선축소술)이 대표적입니다. 유로리프트는 비대해진 전립선을 당겨 묶은 후 올려줌으로써 좁아진 요도 길이를 넓혀주는 시술입니다. 리줌은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축소시키는 시술로 전립선 크기 자체를 줄여줍니다. 전립선비대증 시술vs수술 선택 기준과 전립선 건강 관리법까지, 지금 공감닥터에서 확인하세요! 출연 :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대표원장 01:29 전립선비대증 약은 얼마나 먹을 수 있나요? 02:36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03:15 전립선비대증 시술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05:24 시술 vs 수술을 고민 중인 50대 초반의 사연자 08:41 수술을 해야 한다면 언제 하는 게 좋은가요? 09:04 전립선비대증, 어떤 음식이 도움되나요? 10:30 전립선비대증에 효과적인 운동이 있나요? 11:23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 한마디 /헬스조선 영상팀 hchosunvide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