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만 20번” 최민환 폭로...율희, 입 열었다 / YTN star

“가출만 20번” 최민환 폭로...율희, 입 열었다 / YTN star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 탓에 이혼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최민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율희와 이혼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업소 출입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율희가 하루에 18~20시간씩 낮잠을 자고 밤에 나가 놀며 육아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라며 율희의 잦은 가출이 이혼 사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율희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율희 측은 "하루에 20시간씩 잠을 잤다면 4시간만 활동했다는 건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가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최민환의 지나친 음주와 업소 출입으로 스트레스가 심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2022년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알게 된 뒤 "버티기 힘들었다"고 전하며 부부갈등이 심해져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간 것을 두고 ‘가출’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율희 측은 자녀들을 생각해 공식 입장문을 내기보단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