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위기관리 범위 논의…'美유사시'까지 확대 거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미, 연합위기관리 범위 논의…'美유사시'까지 확대 거론 한미 군 당국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 대비해 연합위기관리 대응 지침을 새롭게 정리하는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측은 '한반도 유사시'로 국한되어 있는 연합위기관리 범위를 '미국의 유사시'까지 넓히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향후 호르무즈 해협이나 남중국해 등 미국의 군사작전에까지 한국군을 파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전작권 전환 이후 미국이 판단한 위기 상황에 우리 군을 보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