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과 또 하나의 책 (요한계시록 20장)

생명책과 또 하나의 책 (요한계시록 20장)

성경이 말하는 심판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생활을 했는지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했는지, 믿음을 따라 생활했는지를 질문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적혀 있는 책이 있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계시록 20:12) 이것은 단지 요한계시록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미 세상에 계실 때 이와 같은 심판의 기준을 분명히 이야기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36절과 37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6~37) 그런데 이런 우리의 잘못과 실수, 혹은 선행이나 신앙적 결단만 적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책이 두 권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5) 책이 두 권입니다 그리고 이 두 권의 책은 우리가 무엇으로 구원받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내 행위나 공로가 아닙니다 생명책에 내 이름을 적어주신 은혜죠 행위가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 구원의 이유이자 증거라는 겁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 잠시동안 말씀비타민은 오디오 중심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