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7월 7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신규 확진 1,212명…"상황 진전 안 되면 강력한 거리두기"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 1,212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체 확진자의 80% 이상의 수도권에서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2~3일 내 상황이 안 잡히면 가장 강력한 단계의 거리두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가짜 수산업자' 오늘 재판…박영수 특검 사의 표명 100억 원대 오징어 사업 사기 행각을 벌이며 검사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건넨 자칭 수산업자 김 모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더불어 김 씨에게 고가의 수입 차량을 대여한 것으로 확인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경찰, '민주노총 집회' 관련 양경수 위원장 소환 지난 주말 열린 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소환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 중입니다 ▶ 법정 최고금리, 오늘부터 24%→20%로 인하 오늘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낮아집니다 고금리 대출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지만 저신용 서민들이 돈을 빌리기가 더 어려워지는 '대출 난민'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반바지 동맹, 재미 연대 민주당 예비경선 과정에서 경쟁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전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이 단독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야권연대에 새로운 그림이 그려질까요? 분석해봅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여러 시나리오들이 거론된다고 하는데요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