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조선시대 수토사 가장행렬 및 수토선 출항 재현

울진군, 조선시대 수토사 가장행렬 및 수토선 출항 재현

울진군은 20일, 울진 구산항 대풍헌 일원에서 2016년 울진수토사 뱃길재현 체험행사를 했습니다 대풍헌은 경북기념물 165호로 지정돼 구산항은 조선시대 정부에서 울릉도·독도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한 수군인 삼척 진장과 월송 만호의 수토사들이 배를 타고 출발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울진은 고려 시대부터 울릉도 독도를 행정적으로 관할하여 울릉군이 개척되기 전까지 독도 수호 담당자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