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같은 사람 1000명 육성"...尹대통령, 민생토론회서 지역상권 살리기 강조 #윤석열 #백종원 #민생토론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북일보

"백종원 같은 사람 1000명 육성"...尹대통령, 민생토론회서 지역상권 살리기 강조 #윤석열 #백종원 #민생토론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언급하며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일 충남 공주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연 민생토론회에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했지만 정부 주도 정책으로는 한계가 많았다"며 "백종원 씨와 같은 일을 담당할 민간 상권 기획자를 앞으로 1천명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해 충남 예산군과 함께 예산상설시장을 새로 단장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고 예산군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전례없는 지원을 약속하면서 "영세가게를 중심으로 주요 플랫폼 배달수수료를 30% 이상 줄이겠다"며 "특히 모든 전통시장은 0% 수수료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수수료를 낮추고 정산주기를 단축하는 상생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