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화. 사이버펑크 2077 - BREAKING THE SILENCE [침묵을 깨고]

드디어 추모식으로 들어옵니다 옛날에 타케무라하고 만났던 곳 똑같은데서 다시만났는데 이번에는 프레임이 멀쩡하더라구요 최적화를 했나? 싶었는데 추모식 본편으로 들어가니까 이구역 프레임 그대로 나왔습니다 아 구역별로 프레임 다른 게임 ㅋㅋㅋ 이번편은 일종의 퍼즐 파트입니다 길도 찾아야되고 몰래 저격수도 죽여야되고 할일이 많음 근데 그거이전에 추모식에서 보여주는 비주얼이 너무 화려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아니 삼성 회장님도 이정도 추모식은 안했는데 대체 어느정도 회사여야 이정도 추모식이 가능할까요 플레이하다가 느낀건데 이게임 소음기가 그렇게까지 만능이 아닙니다 대개 게임에서 소음기가 나오면 무조건 은신암살용으로 사용하는데, 이게임은 소음기를 끼워도 어느정도 소리가 들립니다 근데 이게 실제로 그렇다고합니다 소음기 끼웠다고 퓩퓩 소리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소리가 콰앙에서 투웅으로 바뀌는거뿐이지 바로 옆사람이 못알아듣고 이런정도는 아니라고 이거 적응하는데에 시간좀 걸렸다가, 굳이 조용히 안죽여도 된다는거 안 이후로는 그냥 저격총으로 대가리를 따고다녔습니다 마지막에 보스전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그건 그냥 제가 이런 전개나 게임플레이를 안좋아해서 그런거고 그다음에 아 타케무라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다음시간에 뒤졌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5초안에 해명안되면 바로 킬뜬다 ㅋㅋㅋㅋㅋㅋ ※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 플레이 영상 모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