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2 매일성경 누가복음17장11-19절

◉2 22(월)  찬송 311장 내 너를 위하여 / 누가복음 17:11-19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고침 받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려고 가다가 고침 받은 것을 알고 감사 인사하러 돌아온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 한 명뿐이었다     1  고침 받은 열 명의 나병환자(11-14)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나병환자 열 명이 주님을 만나러 나왔다   당시 치유가 불가능한 나병은 전염성이 커서 환자는 격리되었고,  그가 사람들을 지날 때는 상당한 거리를 두어야 했다   그래서 멀리서 큰 소리로 주님께 외쳤다 “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다른 사람 같으면 다 피하여 갔을 터인데, 주님께서는 멈추시고,  병의 완치판정을 해주는 제사장들에게 가서 몸을 보여주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그들의 나병이 깨끗해질 거라는 뜻이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가다가 진짜로 깨끗함을 받았다   기적이 일어났다   열 명의 나병환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의 외침도 모른 채 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들으신다   그러므로 어떤 고통이든 주님께 외쳐 아뢰자  주님께서 들으시고 회복케 하여 주실 것이다          2  감사하기 위해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15-19) 열 명이 고침 받았지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온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 한 명뿐이다   나머지 아홉 명은 제사장으로부터 질병의 완치판정은 받았겠지만, 영혼의 구원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하지만 주님께 감사하러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 은 육신의 나병도 치유 받았고 영혼도 구원받게 되었다   감사하는 자에게 주님은 영과 육을 온전히 치유해 주신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자   3  우리 삶에의 적용 열 명의 나병환자 가운데 누가 육신의 나병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받게 되었나?  나병을 고침 받고 감사하러온 사마리아 사람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아~ 기쁘다!’라고 그치는 자는, 그게 받을 복의 마지막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감사하는 자만이 영혼구원에 이르게 되고, 끊임없는 하늘의 복을 체험하게 된다   감사는 구원의 완성이고, 감사는 창조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조그만 열매에도 그리고 큰 성취에도 모든 일에 감사하는 우리들이 되자    4 오늘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를  너무나 당연히 여겼습니다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저희의 완악함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제부터는 작은 은혜에도 눈물로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로 제사하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십시오 온 땅에 갈등은 사라지고 화합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찬양: 우리의기도 / 어노인팅찬양팀* -------------------------------------------------- 본 교회는 CCLI 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CCLI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