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열고 동전 훔친 형제 구속 / YTN

자판기 열고 동전 훔친 형제 구속 / YTN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자판기를 열고 동전을 훔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7살 오 모 씨와 동생을 모두 구속했습니다 오 씨 형제는 지난달 13일 새벽 광명역에서 공구를 이용해 자판기를 열고 동전 4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두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두 24차례에 걸쳐 4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돈으로 사우나와 PC방 등을 이용하며 숙박비와 식비를 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