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폭력 남편, '흉기' 난동까지…"이혼 하고 양육권도 지키고 싶습니다" / JTBC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폭력 남편, '흉기' 난동까지…"이혼 하고 양육권도 지키고 싶습니다" / JTBC 사건반장

결혼 전, 직장 상사로 만난 남편. 착하고 성실한 모습에 믿고 결혼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편은 폭력적으로 돌변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가 하면, 칼을 들고 위협하기도 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편이 어릴 때 집을 나가, 성인이 된 이후 왕래하기 시작한 시어머니의 존재도 큰 스트레스. 임신한 며느리에게 집안일을 강요하고, 돌아가신 시아버지 제사까지 지내라고 하는데도 정작 남편은 수수방관입니다. 참다 참다 이혼하자고 하니, 그렇게 되면 엄마에 이어 자신은 또 버림받는 것이라며 아이를 붙들고 버티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이 여성, 이혼하고 아이도 데려올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별별상담소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SFbF5X)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