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실탄 가지고 장난 치냐” 러 내부 ‘배신’ 드라마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https://link.tagby.io/mtnnews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바흐무트. 바흐무트에서 활약 중인 민간 용병 그룹 와그너 그룹이 러시아 정부와 갈등을 겪으면서 전선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러시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와그너 그룹의 수장이 탄약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다면서 퇴각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6일 로이터통신·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예브게니 프리고진 와그너그룹 수장은 "와그너그룹이 지금 바흐무트에서 퇴각한다면 전선 전체가 붕괴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은 러시아의 이익을 보호하는 모든 군사 조직에 달갑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와그너 #러시아 #바흐무트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