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7] 행복도시건설청 공무원도 세종 스마트산단 투기 의혹｜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이어 행복도시건설청 고위 공무원 부인들이 세종스마트국가산단 인근 토지를 매입해 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행복청 과장 A씨의 부인은 지난 2017년 9월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 농지 천여제곱미터를 행복청 다른 과장 B씨의 부인과 함께 공동으로 4억 8천 7백만원에 사들였고, 세종국가산단 지정 이후 시세가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사자들은 지인 추천으로 땅을 샀을 뿐 사전 정보를 갖고 매입한 게 아니라며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행복청은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실로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co.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