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낙서-"전하, 비전하 보고싶습니다."

덕혜옹주 낙서-"전하, 비전하 보고싶습니다."

대한제국 황제의 마지막 딸로 태어나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덕혜옹주(1912~1989) 만년에 가끔 정신이 돌아올 때 쓴 낙서가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