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엄마! 우리 여기 살자 / 더 보다 7회(KBS 2024.3.31)
저출생 여파로 빠르게 늘어가는 소규모 학교들 재정과 인력 투입에 부담을 느낀 정부는 열악한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며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 ‘적정규모’ 학교를 육성하기 시작한다 문 닫는 학교와 함께 빠르게 생기를 잃어가는 마을들 주민들이 떠나며 빈집이 속출하기 시작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작된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 지역 주민과 학교, 학부모가 협력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운영하며 폐교 위기에 내몰린 소규모 학교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학교를 지켜내면서 마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겨났을까 마을 공동체의 중심인 학교를 중심으로 ‘지방소멸’ 시대의 해법을 모색해본다 취재: 이규명 촬영: 강우용 김범수 편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신용하 조연출: 김영일 유화영 #kbs시사 #소규모학교 #작은학교 #통폐합 #적정규모학교 #폐교 #초등학교 #저출생 #마을소멸 #공동체붕괴 #빈집 #지방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