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범 "처음엔 폭탄 만들려 했다…유튜브 보고 총 제작" / JTBC 아침&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처음에는 폭탄을 사용할 작정이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어제(11일) 보도했습니다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폭탄을 만들려고 했지만 대상을 골라서 죽일 수 있는 총을 만들기로 마음을 바꿨으며, 유튜브를 보고 총을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머니가 종교에 빠져 파산했다는 야마가미의 진술과 관련해, 통일교 측은 '"야마가미의 모친은 현재 신자가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 교회 행사에 참석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늘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