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강해110_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3)

2018 11 14 부산 성민교회 수요예배 설교영상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5:3) 마태복음 강해설교 110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주어지는 상급이 바로 천국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그다지 감동을 주지 못하게 들립니다 천국이야 죽으면 나중에 갈 거니까 이건 마치 지금 당장은 아무 것도 우리에게 주지 않겠다는 매정한 말로 들립니다 복이 있다고 말씀해 놓고는 돈도 명예도 성공도 건강도 아니고 기껏 천국을 말씀하시나 실망되고 지금 받을 것을 나중으로 미루는 외상주는 것처럼 실망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천국이 우리에게 얼마나 굉장한 선물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하게 되는 우리의 착각과 오해입니다 천국은 그 어느 것 보다도 가장 귀하고 소중한 상급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천국이십니다 그래서 천국이 전부입니다 이 천국을 지금부터 누립시다 주님과 함께하는 여기가, 지금이 바로 천국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