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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집단폐렴 8명 늘어…독성물질 가능성 조사
건국대 집단폐렴 8명 늘어…독성물질 가능성 조사 방역 당국이 건국대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폐렴 원인으로 실험실 안의 독성물질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의심 환자에 대한 감염성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검사에서 음성이 계속 나오고 환자들 대부분이 실험실 근무자라는 점 등을 비춰봤을 때, 집단 발병의 원인이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독성물질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집단폐렴 의심환자는 하루 사이 8명 늘어 모두 49명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