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 서울에서 결혼식 올린다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 서울에서 결혼식 올린다

가수 레이디 제인과 보이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가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22일에 서울에서 결혼식을 가지며, 이날 주례는 없으며 김일중이 사회를 맡습니다 축가는 가수 우디가 부를 예정입니다 결혼식은 원래 10월 14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세 달 당겨졌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혼전임신이 아니라 양가 부모님의 빠른 결혼 날짜 권유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식 이후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레이디 제인은 음악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습니다 임현태는 그룹 빅플로로 데뷔하고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