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57회 3부] 팔려가는 자식 같은 소에 마음 아파 멀리서 지켜보며 눈물 흘리는 노부부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57회 "고 영감님의 소 바라기" 강원도 홍천군 앉으나 서나 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 매일 아침 9시면 소들을 위해 검불을 하러 지게를 지는 고중복 할아버지가 그 주인공이다 건설 노동일을 하다 퇴직 후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밭에 뿌릴 거름이 필요해 소를 키우게 됐다는 일흔셋의 농사꾼 그렇게 소를 키우기 시작한 게 어느덧 9마리 지금은 농사짓는 것보다 소를 키우는 재미로 사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강원도 #홍천 #소 #건설 #노동 #고향 #농사 #할아버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