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올림픽 겨냥 관광자원 홍보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강원도, 평창올림픽 겨냥 관광자원 홍보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강원도, 평창올림픽 겨냥 관광자원 홍보 [뉴스리뷰] [앵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채 1년도 남지 않았는데요 강원도는 올림픽 이후를 겨냥해 관광 자원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해용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4월까지 계속되는 평창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경기현장입니다 누적 관람객만 해도 15만 명이 넘는 미니 올림픽입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루지, 컬링, 봅슬레이 등 다양한 빙상경기가 2개월 간 이어지면서 인근 상인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릅니다 상인들과 도민들도 함께 나섰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원의 관광 자원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수익 아이템으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김순열 / 황태 회관 대표] "우리가 이게 국가 행사 아닙니까? 각 기관에서 이를 같이 음식하는 분들이 자주 만나서 이것을 통일해서 빨리 하나가 돼서 나갔으면 합니다 " 강원도는 먹거리관과 볼거리관을 별도로 운영해 많은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테스트이벤트가 열리는 곳에 '행정본부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성공적인 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숙식, 폐기물처리 및 환경관리, 배후 교통관리, 구조 구급 등 전반적인 상황을 입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겁니다 [최문순 / 강원도지사] "하드웨어, 경기장이라든지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은 굉장히 잘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본산인 유럽보다도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더 잘합니다 "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의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해용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