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반정부 시위대 이란 영사관 또 방화 / YTN](https://poortechguy.com/image/4gDq2W5u4_c.webp)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 이란 영사관 또 방화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가 현지 시각 27일 밤 이라크 중남부 나자프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질러 큰 피해가 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시위대가 불을 지르자 영사관 직원들이 뒷문으로 급히 대피했고 경찰이 시위대의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최소 3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시아파 성지인 나자프는 성지 순례하는 이란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며 이란의 정치적 영향력이 큰 지역으로 치안 당국은 방화 직후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자국 공관에 대한 방화에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폭도를 처벌하라고 이라크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군경의 발포로 시위에 참여한 시민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실업난과 정부의 무능, 부패를 규탄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군경의 발포로 지금까지 시민 350여 명이 숨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