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엔 스타뉴스] 월드스타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 19일 칸에서 공식 상영

[와이티엔 스타뉴스] 월드스타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 19일 칸에서 공식 상영

영화 '헌트'가 19일 자정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정재와 정우성이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헌트'는 조직 내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헌트'는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알려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완벽한 캐스팅, 강렬한 액션, 밀도 높은 심리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영화 '헌트'는 오는 19일 자정(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ÉÂTRE LUMIÈRE)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포토콜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참석해 전 세계 관객들과의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이후 이어지는 레드카펫 행사 또한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영화 '헌트'는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