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총격전 후 경찰에 체포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총격전 후 경찰에 체포 미국 뉴욕 맨해튼 폭발사건에서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뉴저지 주 북동부에 있는 린든에서 라하미를 총격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라하미가 손을 들라는 경찰의 요구에 불복하고 권총으로 공격해오자, 곧바로 대응 사격에 나서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격전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경찰 2명과 라하미가 다쳤지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