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훈련 도중 뻗었다…토트넘, 상암에서 '지옥훈련'

손흥민·케인 훈련 도중 뻗었다…토트넘, 상암에서 '지옥훈련'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공포의 셔틀런'(왕복달리기)에 손흥민과 케인 등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녹다운'됐습니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오픈 트레이닝 데이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본부석 측과 반대편 관중석에 축구팬 수천 명이 모여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는데요 훈련이 마무리될 때쯤 체력훈련에 돌입했는데, 그야말로 선수단 전원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강도였습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토트넘 #손흥민 #해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