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같은 음식점이라도 배달비 달라 (2022.06.01/뉴스투데이/MBC)

[신선한 경제] 같은 음식점이라도 배달비 달라 (2022.06.01/뉴스투데이/MBC)

배달 주문을 할 때 같은 식당이라도 배달비가 들쭉날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민1, 쿠팡이츠 등 배달업체 4곳의 배달비를 조사했는데요 같은 식당이라도 언제 주문했냐에 따라 배달비가 달랐습니다 배달의 민족 묶음 배달의 경우 5월에 주문했을 때 3월에 비해 4천원 내린 데도 있었지만 1천원 올린 경우도 있었고요 쿠팡이츠도 3,900원 저렴해진 사례부터 3,900원 인상된 경우까지 다양했습니다 배달앱마다 식당의 15% 이상은 이렇게 주문 시점에 따라 배달비가 달랐는데요 수수료 체계 개편이나 할인 이벤트 영향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겠죠 #배달비, #배달, #음식점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