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복막염 사지마비 노르웨이안숲 고양이가 침치료한달후 다시 걷게 되다

노르웨이인숲 고양이 율무는 3일전부터 사지마비로 전혀 걷지 못하는 상태로 내원하였습니다 내원당시 한방진료와 신경계검사후 율무는 MRI검사가 추천되었고 MRI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MRI검사가 율무에게 중요한 이유중에는건식복막염, dry FIP 로 인한 뇌손상이 걷지 못하는 것의 원인인지를 아는 것이었습니다 건식복막염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사지마비가 나타났다면, 현대수의학적으로는 돌이킬수 없는 경우로 보게 되며, 사지마비인 상태에서 빠르게 사망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치료예후를 평가하는데MRI상 건식복막염에 의한 뇌손상인지 아닌지가 매우 중요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검사결과는 건식복막염에 의한 뇌손상으로 진단되었고 뇌척수액검사에서도 같은 결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는 아주 안좋은 소식이었는데,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건식복막염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뇌에서 발견되는 것은 증상이 계속 더 진행하고, 되돌릴수 없고, 빠르게 사망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율무는 검사기간동안, 검사결과가 나온 후에도 치료를 지속하였고 한달후 율무가 걷습니다 되돌릴수 없고 급사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건식복막염이 뇌로 간 경우로 진단되었고, 질병의 진행도 빠른 상태였지만 율무가 다시 걷습니다 아주 좋네요^^ 난치병치료 혜민동물병원 황준오원장님 영상검사 혜민3T동물MRI센터 (아시아에 한대만 있는 최신장비+ 서울대 영상석사 판독의) #건식복막염 #dryfip #fip #전염성복막염 #고양이 #노르웨이숲고양이 #norwegian #forest #cat #mri #acupun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