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루이지애나 홍수로 최소 8명 사망ㆍ가옥 4만 채 파손

미 루이지애나 홍수로 최소 8명 사망ㆍ가옥 4만 채 파손

미 루이지애나 홍수로 최소 8명 사망ㆍ가옥 4만 채 파손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한 폭우에 따른 홍수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4만 채 가까운 가옥이 파손되는 등 인명·재산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또 홍수가 본격화한 지난 12일 이래 3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틀간 6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루이지애나 주 주택과 기업건물 대부분 침수됐습니다 AP 통신은 약 4만 명의 주민이 긴급 지원을 호소했고, 루이지애나 주 12개 행정구역에 연방 재난사태가 선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