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Only Yes or No | 마태복음 5:33~37절 말씀 | 정승일 권사 | 오늘의 만나 bliss.36

오늘의 말씀 | Only Yes or No | 마태복음 5:33~37절 말씀 | 정승일 권사 | 오늘의 만나 bliss.36

#기독교채널 #말씀묵상 #산상수훈 Only Yes or No | 마태복음 5:33~37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약과 율법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었음을 배웠습니다 다만 우리 사람들의 타락으로 인해 그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현실에서 실현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구약과 율법을 완성ㆍ성취하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율법은 당시에나, 심지어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되어, 우리 삶에 적용되어야만 합니다 많은 크리스천에게는 자신의 말과 글을 종교적으로 치장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해야 믿음이 좋은 사람들처럼 보이는 문화도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말을 종교적으로 치장해서 좋은 말들은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장식된, 치장된 말에 진정성ㆍ진실성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는 거룩한 표현들로 거짓말을 하는 위선자들이 됩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마 5:37 너희는 '예' 할 때에는 '예'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 할 때에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여라 이보다 지나치는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자기 말에서 모든 종교적 장식을 띄어내고 그저 ‘그러면 그렇다’, ‘아니면 아니다’ yes면 yes, no면 no,라고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상태는 악한 상태이고, 그렇게만 말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예수를 따라 사는 우리가 그냥 그러면 그런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라고 말해도, 세상 사람들이 믿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자꾸 간격을 좁혀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 삶의 간격, 우리의 말과 우리 삶의 간격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 간격을 좁혀 나가기 원하십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고, 하나님 주시는 진정한 복을 받아 누리게 되고, 이 세상에 복이 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기 말을 종교적으로 치장하는 습관을 버리고, 그저 진심을 담은 말을 하며,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그런 우리를 통해 예수가 세상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습관대로 쉽게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고 그 맹세를 지각하지 못하고 지키지 못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의지로 맹세하고 서원한 모든 것에 책임지며 충실히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절대적 기준 앞에서 그분의 생명으로만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진정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출처 : Sindo Central Methodist Church 2021 10 24 The forty-third Weekly 출처 : Song : HEMIO - Dream Follow Artist :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