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미어지도록 실전같은 경기도 사회재난 합동훈련

가슴이 미어지도록 실전같은 경기도 사회재난 합동훈련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재난 대처에 대해서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나 ‘매뉴얼’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난 10 29 참사 이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민안전 5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사회재난 합동훈련’을 12월 8일 실시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전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사회재난 훈련입니다 소방, 지자체, 경찰, 교육 등 관련 기관이 모두 모인 가상 사회재난 현장에는 긴박함이 느껴졌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보였습니다 재난 발생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이뤄졌습니다 의사결정도 현장에서 지체없이 이뤄져야 합니다 현장 책임자가 상황을 판단해 결정하면 도지사는 그 결정을 믿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직급을 떠나 현장 책임자의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실사구시(實事求是)이고, 그것이 현장 중심, 도민 중심 행정입니다 앞으로 현장 중심 ‘사회재난 합동훈련’의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서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역 #사회재난 #합동훈련 #안전한경기도 #도민안전대책 #실사구시 #도민안전 #안전대책 #사회재난합동훈련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쾌한반란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