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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고교 졸업 전 미네소타가 잡아주길 바랐다” 미네소타 스카우트 김태민 인터뷰 3편(박병호, 김광현, 나승엽, 양현종)
미네소타 트윈스 스카우트 데이비드 김(김태민)의 세 번째 이야기 스카우트 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계약을 박병호 선수와 하게 된 김태민 씨 박병호 선수가 빅리그에서 성공하길 바랐지만 손목 부상으로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던 시간들이 참으로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 이미 진가를 알아보고 계약하기를 희망했지만 무위로 끝났고, 고교 시절 마냥 해맑았던 김광현 선수와의 만남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오프 시즌이 없는 스카우트 업무가 때론 피곤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야구장을 떠나지 않고 계속 일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는 김태민 씨의 또 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본 촬영은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하였으며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되었습니다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ssumstime@gmail com #김태민 #류현진 #김광현 #박병호 #나승엽 #양현종 #미네소타 #MLB #미네소타트윈스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데이비드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