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촌' 끈질기게 막아선 시민…신고하려 하자 '몸싸움'까지 / JTBC 사건반장

· 9살 아이를 데리고 가는 40대 남성 · 남성의 수상한 모습에 의문을 가진 시민 · 남성 "인형만 주고 돌려보내려 했다" 지난 2일,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9살 아이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한 시민이 두 사람의 앞을 막아섭니다 시민은 '아이와 가족이 맞냐'고 물었고 남성은 술 냄새를 풍기며 자신이 '친삼촌'이라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어딘가 수상쩍은 모습에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어디냐' 재차 물었지만 남성은 횡설수설하며 대답을 피하기만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한참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싹싹 비는 시늉까지 하는데요 대체 이 남성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 사건반장 다시보기 ( #어린이공원 #친삼촌 #시민 #사건반장 #오늘사건 #양원보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뉴스룸 방청객 모집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