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트럼프발 관세, 한국·타이완 타격 가능성" '관세 폭탄 설계자' 라이트하이저 등판 유력 /2024년 11월 12일(화)/KBS
미 트럼프 1기 정부 때 미국무역대표부 수장이었던 '극단적 보호무역주의자' 로버트 라이트하이저가 2기 행정부에도 등용될 거란 관측이 유력합니다 트럼트식 '관세 폭탄'의 설계자로 불리는 라이트하이저가 돌아오면 "중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동맹들도 불안해할 것이다" 라는 게 미 파이낸셜타임즈의 분석입니다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한국과 타이완 등이 트럼프의 관세 위협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는데요, 한국개발연구원 KDI 역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 1%에서 2%로 하향 조정하면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관세 인상 등 여파로 수출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한미 FTA 개정 협상 당시 한국을 강하게 압박했던 '설계자'의 귀환, 더 강경해진 트럼프 2기 기조와 더불어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짚어봅니다 #관세폭탄 #트럼프2기 #트럼프관세 #라이트하이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