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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에 봄을 찾아서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 도암 2022년 임인년 2월 4일[음력 1월 4일]은 입춘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절 그 터널을 지나며 안갯속을 헤집는 심정으로 기나긴 동지(冬至)의 어둠을 뚫고 대지(大地)는 서서히 따스한 양기(陽氣)로 돌아서는 봄의 문턱인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은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는 기운이 감도는 때이며 모든 것의 출발이고 또 새로운 자연의 한 해의 시작입니다. 이러한 입춘(立春)을 맞이하는 때 國家는 國民을 편안하고 잘 살게 하고 부강하게 해야 합니다.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고 바로 立春에 그런 갑질하는 정치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民草의 가가호호 화해의 꽃이 활짝 피고 한 해의 좋은 기운이 감돌아 경사가 넘치는 임인년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깊은 산골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얼었던 얼음이 힘차게 녹아내리고 땅 밑에서는 봄이 오기 시작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움츠렸던 추운 겨울을 모두가 힘차게 이겨내고 희망이 넘치는 시대에 民草들이 어깨를 펴고 온 국민이 대문간에 立春大吉이라는 글자를 써서 붙여 보세요. 그러면 더욱 가까이 따스한 새로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입춘대길의 의미는 한 해의 시작인 立春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하는 소망이며.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돌고 건강하시니 매사에 경사로운 일이 많으리라는 기원문입니다. 봄이 빨리 와야하는데 자연과 우주 삼라만상은 春을 맞아 새 치장을 하고 나섰거늘 국민만 春來不春來(춘래불춘래)입니다. 국민이 올해는 진정한 봄을 맞이하는 立春大吉(입춘대길)에 봄이 꼭 오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2022년 3월 9일 대선은 立春(입춘)의 힘을 국민이 얻어서 아름다운 강산에 꽃을 피우게 할 인재를 선출하는 국민이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그리되길 원하는 사람이 오직 필자 뿐이겠습니까?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봄 입춘대길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