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 증세

제주서 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 증세

제주서 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 증세 제주도 관광객 8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밤 11시 52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한 리조트에 투숙한 관광객 김 모 씨 등 8명이 구토와 복통 등 증세를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제주 시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저녁 식사로 제주시의 한 횟집에서 회를 먹은 뒤 이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