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나라 살림 38조 원 적자...6년 만에 최대 / YTN

■ 지난해 나라 살림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인 38조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국가 채무도 급속히 늘어 600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성장 동력 약화로 뚜렷한 돌파구도 없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경기 불황에도 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지출한 돈이 26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년도보다 3조 천억 원이나 급증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대통령 저격 포스터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측이 이번에는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선거 캠프와 무관한 일이라는 권 의원 측 해명과는 달리, 최초 유포자는 권 의원 측 홍보담당 비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에 노출된 40대에게 당뇨병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해 40대 당뇨병 진료 환자는 29만 명으로 30대 8만 명보다 3배 이상 많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김환기 화백의 1970년 작품 ‘무제’가 국내 작가 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홍콩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우리 돈 48억6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 온난화로 한반도 기후가 바뀌면서 식목일보다는 3월 중순이 나무 심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70년 전 지정된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