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338회. 갓길에서 운전석으로 탑승하기 위험할 땐 조수석으로 탑승했다면 안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제보합니다
DB손해보험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 전화상담신청 1644-0070 온라인상담신청 준법감시인확인필 제2022-4859호(2022 09 29) 38269 221024 월 오후 생방송 고속도로 끝차로 주행 중 갓길에 서있던 차의 열린 문을 충돌하면서 사고 L, 자동차 전용도로 90km/h, 출근길 상황이라 90km/h 내외로 기억됩니다 양쪽 차량 모두 오래된 차라 큰 마찰 없이 보험은 종료가 된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도 위급 상황에서 조심하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상대방의 상황은 잘 듣진 못했지만 라디에이터가 고장 상태로 갓길 하차 뒤 확인 후 승차하려고 운전석 문 연 상태였던 거 같습니다 문 열었을 때 차량 한 대는 피했다고 들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갓길이 매우 협소하고 위험한 관계로 보조석에서 하차 및 승차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앞 차량이 피하기 직전에 정차된 상대방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 상대방 차량의 문이 열린 상태를 인지하였습니다 1~2초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3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했습니다 1 2차선 반을 물어 회피한다 - 나란히 주행 중이라 위험합니다 2 상대방 차량의 뒷범퍼와 충돌한다 - 상대 운전자가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3 상대방의 차량 문 끝을 스쳐 지나간다 전 차선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세번째 방법을 택했습니다 운전 당시에는 상대 운전자가 하차 중인 상태로 인지했습니다 상대방이 차에서 튕겨져 나간 것으로 생각하여 큰 사고가 난 줄 알고 정차 후 멍하니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저에게 괜찮냐고 다가왔을 때 너무나 괜찮은 상태라 동승자인 줄 알았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2022-10-20 11:50 90km/h, 출근길 상황이라 90km/h내외로 기억됩니다 자동차전용도로 사고인데 블박차 70%로 확정 마무리되었나요? scr**** 2022-10-20 12:06 네, 70%로 확정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oo보험사이고 저는 ㅁㅁ보험사입니다 큰 금액이 아니라 신경 쓰기 싫어서 이의는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보험사에서는 상대방이 보호 조치를 안 해서 제 과실을 70%로 주장하고, 상대방 보험사는 저를 80% 과실로 주장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부모님께서 직진 진행 중에 신호 없는 좌회전 차량에게 후미 추돌 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상대방이 100% 상황인데 10% 과실로 결론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상대방은 oo 보험사였습니다 소도시라서 그런지 제가 가입한 보험사가 무능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oo보험사로 가입할 계획입니다 * 투표 * 블박차 70%면 적당하다 36% 50:50 6% 오히려 상대가 더 잘못 58% 앞 차가 잘못이 더 커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앞 차와의 거리를 두고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 블박차 잘못 70%로 마무리된 사고, 갓길에서 운전석으로 탑승하기 위험할 땐 조수석으로 탑승했다면 안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제보, #한문철 #한문철TV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교통사고영상 #traffic #accident #trafficaccident #car #caraccident #dashcam #black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