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정치토크]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 꿈틀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6.05)

'목요정치토크' 시간입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박성효 전 국회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첫 번째 키워드, 최근 여의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기본소득'입니다 모든 국민에게 최소 생활비를 보장하자는건데, 먼저 두 분의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죠 Q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가장 먼저 도입을 주장하면서 공론화됐죠 김종인 위원장이 쏘아올린 '기본소득' 이슈에 여야 할 것 없이 소위 대권 잠룡들이 의견을 더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치권이나 대권주자들이 대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경쟁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어요 어떻게 보시나요? Q '기본소득' 이슈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도입이 가능하냐, 실현이 가능하냐 이 문제는 또 다른 문제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Q 윤미향 의원 이야기 잠깐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한 달여 동안 제기됐던 여러가지 의혹과 논란,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은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지난 월요일 문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처음 언급하기도 했죠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을 둘러싼 논란을 어떻게 정리하고 바라봐야 할까요? 두 번째 키워드 보시죠 Q 두번째 키워드, '코로나 때문에'로 꼽아봤는데요,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겠다, 이런 취지로 정부는 물론, 수도권 의원들 중심으로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Q 엄연히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이 잊힐 만 하면 꿈틀거리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을 비롯한 비수도권은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잖습니까? 어떻게 보시나요? ▷KBS 대전 홈페이지 :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