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트롯) 선창 (원곡: 고운봉) 공서율이 부르는 옛노래 방송!!!](https://poortechguy.com/image/6In1anCula8.webp)
(찐트롯) 선창 (원곡: 고운봉) 공서율이 부르는 옛노래 방송!!!
여섯 번째 선곡: 선창 (원곡: 고운봉) [선창]을 부른 가수 고운봉(본명: 고명득)은 평소 자신이 존경하던 가수가 소속되어 있는 태평레코드에 찾아가는데, 그를 첫눈에 알아본 문예부장 박영호에 의해 "고운봉"이라는 예명을 얻고 전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국경의 부두'와 '아들의 하소'가 알려져 인기 가수가 되었다 당시 그를 눈여겨보던 오케레코드의 이철 사장은 1940년 가을에 스카우트를 감행하고 1941년 여름 무더위 속에서 탄생한 '선창'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하지만 1942년에는 콜럼비아레코드로 이적하며 종전 후에는 일본에 건너가 활동을 하다가 1958년 귀국한다 이 노래는 분단 이후 작사자와 작곡가의 월북, 혹은 납북으로 인해 이 작품의 작사·작곡가의 이름이 바뀌는 질곡을 거친다 원 작사·작곡가는 조명암과 김해송인데, 고명기와 이봉룡으로 알려졌었다 고운봉 선생은 사망하기 1년 전인 2000년에는 고향인 예산에 그를 기리는 선창 노래비가 세워졌는데, 이날 '선창'을 눈물로 열창했습니 문의: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선창 #고운봉 #커버 #공서율 #공다방 #트로트 #트로트가수 #정통트롯 #트롯전국체전 #가수 #시치미 #cover #가요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