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하이라이트] 패스, 돌파, 터치 찢었습니다..

배준호 [하이라이트] 패스, 돌파, 터치 찢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원정에서 전반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고 이에 박용우 백패스 움직임은 배준호 첼시 시절 아자르 빙의 움직임으로 요르단 탈탈 털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발목 살인마 요르단은 왼쪽 희찬과 지성 발목을 연속으로 작살냈지만 일본 주심은 카드 하나 꺼내지 않았고 3옵션으로 배준호가 투입되었습니다 명보형 배준호 이렇게 잘하는데 3옵션 이게 맞아? 배준호는 무려 터치 성공률 100%에 달하는 공격력으로 아시안컵에서 클린스만이 싸놓은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배준호 터치 돌파 패스 실화냐? 이러면 왼쪽 흥민이형 씨찬이형 자리 없을 거 같은데? 후반 52분 동안 지워졌던 주민규 대신 투입된 오현규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성공의 야망으로 빛났고 68분 마치 브라질 전성기 헐크를 보는 듯한 움직임으로 스텝오버 후 강력한 슈팅으로 요르단 골망을 찢었습니다 아니 이렇게 홍명보 인맥 축구 살아 난다고? 근데 지금까지 배준호 왜 안 썼냐 라민 야말처럼 주전 주고 키워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