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천국복음(12) 영원한 속죄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히9:11~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https://poortechguy.com/image/6UAf16xWwKM.webp)
회개와 천국복음(12) 영원한 속죄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히9:11~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지금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도록 믿음과 함께 회개를 외쳐야 할 때입니다 본 방송은 종교개혁 500년의 전통을 바로잡고 오직 성경대로 진리만을 외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회개와 천국복음(발해커뮤니케이션,2017)"은 11번가 및 갓피플닷컴에서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에 "동탄명성교회"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 접속하시거나 공개밴드( 들어오시면 2013년 이후 모든 영상과 글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alleteia@naver com) ---------------------------------------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로 구원을 받는가? 그렇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믿고 있다면, 회개하지 않아도 자신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는 것인가? 그러나 성경은 분명한 원칙을 제시한다 그것은 예수믿은 후에 지은 죄들에 관하여는 반드시 자백할 때에 용서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요일1:9)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죄는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처리되었다고 믿고 있다 진짜 그러한가? 이천년전에 골고다에서 흘리신 예수의 피가 이미 내 죄를 다 용서한 것인가? 여기 그 해답이 있다 1 들어가며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예수께서는 골고다언덕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날 있었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영원한 속죄"라고 언급하였다(히9:12) 그렇다면 예수께서 그때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루신 "영원한 속죄"란 의미는 대체 어떤 것인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인류에게 미친 효과는 대체 어떤 것인가? 단순한 한 사람의 죽음이었는가 아니면 더 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안타깝게도 오늘날에 어떤 이들은 그날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두고서, 그 사건은 자신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를 다 해결한 일이었으니 자신은 더이상 죄의 문제로 신경 쓸 것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과연 이러한 주장은 옳은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의 죽음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사람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3 인류의 죄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는가? 4 구약시대에 속죄제사는 어떻게 드려졌는가? 5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6 예수님을 믿었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는가? 7 예수님의 속죄의 죽음을 믿는 것만으로 자신의 모든 죄가 용서되는가? 8 예수의 피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9 나오며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편한 방식으로 예수님을 믿으려고 시도한다 그래서 한 번 예수님을 믿었으면 그분의 영원한 속죄의 피로 인하여 자신의 모든 죄는 다 용서받았다고 믿으려 한다 이는 그 저변에 자신은 혹 죄를 지을지라도 그것에 상관없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건 아니다 우리가 예수믿기 전에 지었던 죄는 예수님을 믿을 때에 진정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고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자신의 죄를 용서해준다는 것을 믿음으로서 용서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내주로 인하여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분배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난 후에 그날 바로 죽는 사람은 사실 거의 없다 또 다시 죄를 범하기 마련이다 그럼, 그때 지은 죄는 가만 두어도 되는가? 아니다 그때부터는 자신의 죄를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아야 한다 과거에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 때에 지금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아도 용서받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예수님을 믿은 이후의 죄는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기 때문이다(요일1:9)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죽는 그 날까지 회개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죄를 안 짓고 살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좋겠다고 판단된다 그때부터는 지은 죄를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아야 하는데, 어떤 죄들이라도 자백하기만 하면 2천년에 골고다 언덕에서 흘리신 피로 인하여 다 용서될 것이다(요일1:9) 그분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글 전체보기] 2020년 08월 02일(주일)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