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포고령 1호 작성한 노트북 파기 이유?..."계엄 임무 완수해서" [지금이뉴스] / YTN

김용현, 포고령 1호 작성한 노트북 파기 이유?..."계엄 임무 완수해서" [지금이뉴스] / YTN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발표된 포고령 1호를 작성한 노트북을 부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최근 김 전 장관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포고령 1호를 작성한 노트북을 없애라고 측근에게 시켰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노트북을 파기한 대통령실 행정관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장관 지시로 망치로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부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장관은 휴대전화 등을 파기한 이유에 대해 계엄 임무를 완수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자신이 직접 포고령 초안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은 제 3자가 포고령을 작성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자ㅣ김태원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은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